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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립미술관, 2026년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인오산' 1차 전시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립미술관은 2026년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인오산’ 1차 전시를 지난 5일부터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트인오산’은 2023년부터 오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1차 전시는 정승미 예술인이 참여해 ‘일상, 행복이 머무르는 순간’을 주제로 선보인다. 서양화를 전공한 정 예술인은 일과 결혼, 육아 등 삶의 흐름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포착한 일상의 순간들을 작품에 담아냈다. 작가는 “지친 일상과 평범한 하루 속에도 행복이 머무는 순간이 있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행복을 담은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시 작품에는 제작 시기가 10년 이상 차이 나는 작품들도 포함돼 있어, 관람객들은 작가의 삶과 고민의 변화 과정은 물론 시간의 흐름에 따른 화풍의 변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자작나무 숲을 거니는 가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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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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