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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와일드카드로 ‘LIV 골프 버지니아’ 출전… 이정환, 왕정훈은 각각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출격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함정우(32.하나금융그룹)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LIV 골프 버지니아(총상금 3000만 달러)’에 출전한다.

 

함정우는 현지시간으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버지니아주 워싱턴DC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 7679야드)에서 열리는 ‘LIV 골프 버지니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함정우는 지난 4월 26일 출전한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인터내셔널 시리즈 포인트 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보였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포인트 1위에 위치한 함정우는 LIV 골프에서 와일드카드 제안을 받으며 ‘LIV 골프 버지니아’ 출전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함정우는 ‘싱가포르 오픈’ 우승 전까지 아시안투어 시드가 없었다. 2025년부터 전년도 제네시스 포인트 15위 이내 선수 중 8명의 선수가 풀 필드(Full Field)로 진행되는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고 함정우는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15위에 오르며 획득한 2026년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 자격을 통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2018년 KPGA 투어에 입성한 함정우는 2019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승을 이뤄냈고 그 뒤 2021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3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4년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차례로 우승하며 KPGA 투어 4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 우승으로 개인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정환(35.우리금융그룹)은 현지시간으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카탈루냐 챔피언십(총상금 275만 달러)’에 나선다.

 

이정환은 지난해 10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으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DP월드투어 시드 2년을 획득했다. 이정환은 지난해 12월 남아공에서 열린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를 통해 올 시즌 DP월드투어에 처음 출전했고 현재까지 8개 대회에 출전했다.

 

2026시즌 KPGA 투어 ‘루키’ 왕정훈(31.DAEJIN)은 아시안투어 ‘타이완 글래스 타이퐁 오픈(총상금 50만 달러)’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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