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 여흥동 노인일자리 사업 혹서기 운영안내 및 안전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 속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고자 ‘노인일자리 사업 혹서기 운영안내 및 안전교육’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혹서기 운영 안내’에는 △무더운 시간대(오전 12시~오후 5시)에는 실외 활동 자제 및 휴식 유도, △활동시간 단축 운영 가능 및 활동 시간 조정 실시,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 △피해사례에 대한 신속한 보고조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혹서기 폭염 시 기본수칙’ 안전교육은 △하계절 작업 시 유의사항, △폭염대비 건강수칙, △온열질환 응급조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박창주 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여흥동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