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동장 정봉수)에서는 지난 11일, 이·미용 봉사를 관내 마를린헤어에서 실시하여 12명의 저소득층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수급자로 신규 책정되어 미용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머리 커트 비용도 얼마나 부담인지 모른다. 매교동에서 시원하게 잘라줘서 이번 여름은 덥지 않게 보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라고 말하며 활짝 웃으셨다.
현재 매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천사Ship클럽」, 안경나눔사업「더 밝은 세상보기」, 「고은손 요양보호사 양성 위탁 교육」, 「사랑나눔게시판」, 「행복드리는 재가 빨래서비스」,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재가복지서비스」등 다양한 희망사업을 추진하여 촘촘한 복지1번가 매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