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26 요기조기 음악회’가 오는 29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2024년 시작되어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요기조기 음악회’는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총 400여 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6년에는 약 300여 개 팀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70개 팀이 뮤직 앰배서더로 최종 선발됐다
. 대중음악, 재즈,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인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 공연은 4월 29일 12시 인천시청 앞 시민광장인 인천애뜰에서 브이앤비 뮤직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브이앤비 뮤직은 영화·팝 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한 친근하고 감성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팀으로, 따사로운 날씨 속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5월에는 시민회관 야외무대, 시민애집, 구월동 로데오거리 등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장소와 도서관 등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뮤직 앰배서더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행사 ‘요기조기 데이’를 올해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로 확대하여 운영하며, 상반기 ‘요기조기 데이’는 5월 23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요기조기 음악회를 통해 누구나 언제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가 일상이 되는 인천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개성 넘치는 앰배서더들과 함께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향후 진행될 공연 일정과 정보는 요기조기 음악회 공식 인스타그램또는 인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