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연 장소, SK아트리움으로 변경

  • 등록 2018.10.04 17:34:00
크게보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연 개최 장소가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정자동 수원SK아트리움으로 변경된다.

수원시는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 예보에 따라 수원화성문화제 일정 일부를 변경하거나 취소했다.

5일 저녁 7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개막연은 같은 시간 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 당일 행궁광장에서 SK아트리움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6일 오전 11시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혜경궁 홍씨 진찬연’은 강풍 예고에 따라 취소했다.

7일 예정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수원 구간 행사는 변경 없이 진행된다.

다른 프로그램은 진행을 원칙으로 하되 기상 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 여부에 대한 문의는 종합상황실(031-228-3248)로 하면 된다.

 

 

윤채이 기자 yjm1091004@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라이트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탄원천로1109번길42. 104동 505호 | 대표전화 : 010-4953-65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용은 제호 : 뉴스라이트 | 등록번호 : 경기 아51847 | 등록일 : 2018-04-17 | 발행일 : 2018-04-13 | 발행인 : 조용은 | 편집인 : 윤정민 뉴스라이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뉴스라이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ni653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