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체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 축제를 평가해 우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경기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신규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특히 뱃놀이 축제만의 해양 콘텐츠 중심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지역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참여형 축제를 실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고 마리나 시설을 갖춘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 전곡항에서 개최되고 있다”며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통해 뱃놀이축제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고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역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3회째 개최되고 있는 화성시 대표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2020-2023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이 지난 19일, 경기관광공사에서 실시한 ‘경기도 작은 축제 육성 지원’ 공모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경기도 작은 축제 육성 지원’ 공모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소규모 축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것으로 경기도 내 26개 시·군, 127개 단체가 공모하여 최종 59개 단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59개 단체 중 △수원시 율천동 주민자치회(생태교통마을-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 △안성시 관광두레협의회(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 △용인시 원댄스(2023 기흥호수 텃밭 축제) 3개 단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율천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생태교통 마을, 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접목한 다양한 주민주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성균 주민자치회장은 “율천동 주민자치회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을 위해 주민자치회와 함께 고민하고 여러 모습으로 동참한 동 단체 및 마을 활동가분들 덕분”이라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능곡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5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제4회 능곡선사마을축제(부제: 온 마을이 함께)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관섭 축제추진위원장과 승지초등학교, 능곡청소년문화의집, 능곡동 유관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축제 영상 시청, 감사패 전달 및 축제 추진 결과보고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는 안녕제, 거리퍼레이드, 문화해설, 체험 및 전시부스, 청소년 및 지역주민 공연 등으로 전반적인 구성이 좋고, 준비가 잘 됐다는 점, 모든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을 제공했다는 점, 환경을 위해 종이 리플릿이 아닌 손수건 리플릿을 활용했다는 점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반면, 행사 순서나 체험 안내를 위한 QR코드 안내판 부재, 먹거리 부스에 먹거리 부족 등이 개선해 나가야 할 사항으로 지적됐다. 이관섭 능곡동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오늘 평가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더 나은 축제를 위해 미비한 사항들은 보완하고, 내년에는 주민들이 더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15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타축제가 열렸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크리스마스 전에 한부모 가정에 선물을 전달하여 아동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산타축제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과자 선물꾸러미 30개와 케이크는 한부모가정 및 다자녀가구에 전달됐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산타축제로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곡선동 전체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일 곡선동장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겨울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겨울 눈 놀이터’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진행한다. ‘신나는 겨울 눈 놀이터’ 행사는 12월 20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한다. 축제장에는 스케이트장을 비롯하여 매일 눈놀이 동산 및 실내 컬링장이 열리고 평일에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 놀이 체험장이, 주말에는 페이스 페인팅이 진행된다.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1회당 90분씩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1타임 기준 입장료 1,000원이며, 장비 대여(스케이트) 비용도 1타임 당 1,000원이다. 5세 이상 어린이부터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부대프로그램으로 눈 놀이터(눈꽃성 깃발 놀이, 눈사람 만들기, 플라스틱 썰매)와 휴게공간에 실내 컬링 체험 등을 운영해 다양한 연령의 도민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일 전통 놀이 체험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등을 즐길 수 있고, 주말에는 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부대프로그램의 이용 요금은 입장료 1,000원이며, 65세 이상, 24개월 미만은 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서초유스센터(관장 백기웅)는 12월 9일(토) 다양한 미래기술을 융합한 청소년 활동을 기반으로 릴레이 특강 및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2023 서초미래과학축제 'M-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과학축제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기술을 청소년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경험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AI 스크래처 코딩 ,3D 푸드아트 모델링 ,VR 교과과정 교육 ,드론체험 ,코딩 ,로봇 ,미래기술 KIT 제작 등 미래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까지 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흥미와 욕구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교육비와 재료비 등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다양한 미래기술 장비를 활용한 경험 학습 중심으로 한 교육에 페스티벌 참가 청소년들은 '미래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미래기술에 대한 수업 내용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으나, 미래과학축제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서초스마트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장곡노루마루 축제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120만 원을 장곡동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장곡노루마루 축제는 장곡마을학교 ‘너도’와 장곡고, 응곡중, 장곡중 학생들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 축제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수익금 전달식은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영찬 장곡동장, 김금단 장곡고등학교장, 이경숙 장곡중학교장, 김은조 응곡중학교장, 김봉호 주민자치 도시분과위원장, 김미애 장곡 마을학교 교사,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 천덕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곡노루마루 축제 추진위원회는 “장곡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추진한 장곡노루마루 축제 수익금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역사회가 한층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장곡동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과 만지도, 케이블카 등 관광지, 그리고 숙박시설까지 있어 가족과 여행하기 좋은 궁항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궁항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갯벌의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갯벌체험 → 나전칠기로 만드는 나만의 기념품 나전칠기체험 →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통영케이블카 →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며 하룻밤 궁항어촌체험마을민박 → 자연 속 섬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만지도 # 갯벌의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갯벌체험 궁항마을 갯벌은 바지락, 우럭조개 등의 조개부터 꽃게, 고둥까지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어 갯벌체험을 하기 좋아요. 계절에 따라 낙지, 쏙 등도 볼 수 있답니다! - 경상남도 통영시 궁항어촌체험휴양마을 · 중학생 이상 10,000원, 초등학생 이하 5,000원 # 나전칠기로 만드는 나만의 기념품 나전칠기체험 갯벌체험 후 실내에서는 무지갯빛이 담긴 우리나라 전통공예 나전칠기체험을 할 수 있어요. 열쇠고리를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여행의 추억을 회상해 봐요! - 경상남도 통영시 궁항어촌체험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산림청에서는 14일 겨울철 산림 내 안전한 야영을 위해 6대 안전수칙을 만들어 국․공․사립자연휴양림 및 숲속야영장에 일제 배포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안전수칙은 ▲화기 난방기기 사용 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준비하고 텐트 내 환기구 확보하기, ▲화구에 맞는 조리기구를 사용하고 가스는 화기에서 멀리 두기, ▲전기는 총 600W 미만으로 안전하게 사용하기, ▲취침 시에는 난로, 손전등 같은 가스용품 끄기, ▲불을 끈 화기 난방기기는 텐트밖에 보관하기, ▲과도한 음주 자제하기 등이다. 또한, 동절기(12월~2월)에 운영되는 국립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및 숲속야영장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비치하여 미처 준비하지 못한 방문자에게 대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산림휴양시설 내 야영수칙 준수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야영이 됐으면 한다”라며, 특히“겨울철 추운 날씨에 텐트 내 화기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여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은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12월 15일 ‘등대 도장찍기 여행’의 다섯 번째 시즌으로 ‘치유(힐링)의 등대’를 출시한다. 해양수산부는 특색있는 우리 등대를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7년에 ‘아름다운 등대’를 주제로 등대 도장찍기 여행의 첫 시즌을 선보였다. 이후 2021년에 시즌2 ‘역사가 있는 등대’, 2022년에 시즌3 ‘재미있는 등대’와 시즌4 ‘풍요의 등대’라는 주제로 등대들을 소개했으며, 2024년 새해를 맞아 ‘치유(힐링)의 등대’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시즌을 출시한다. ‘치유(힐링)의 등대’ 시즌에서는 경남 통영시에 있는 연필 모양의 통영운하방파제등대, 전남 여수시 거문도의 수려한 경관을 볼 수 있는 녹산곶등대, 제주도 서귀포시 섭지코지 안에 있는 방두포등대 등 총 16개의 등대를 선정했다. 이 등대들은 온화한 기후와 청정 해역이 특징인 남해안에 위치하여 등대 여행 참여자들이 아름다운 다도해의 경관을 감상하며 편안한 쉼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 등대 16개 전체를 방문한 사람 중 선착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