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자유한국당박태원수원시의원후보(라선거구,평·고색·오목천·호매실동)가24일수원시권선구호매실동소재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의각오를다졌다. 이날개소식에는자유한국당한규택수원을당협위원장,남경필경기도지사후보수원선대본부장인이승철전경기도의원,정진구수성고총동문회회장등각계인사,주민등200여 명이참석했다.남경필후보의어머니인김민정여사도참석해힘을보탰다. 정미경수원시장후보,경기도의원선거에출마한양민숙·한상춘후보,수원시의원선거에출마한김경숙·유재광·한원찬·양은숙(비례)후보등도함께해선거승리를다짐했다. 한규택위원장은“박태원후보는호매실동에서태어나살며,기업활동도하고봉사해왔다.호매실동,평동과서수원을누구보다잘알고사랑하는후보”라면서“책임의식이강한서수원의신형엔진박태원후보를주민의일꾼으로뽑는다면후회없는선택이될것”이라응원하며뜨거운성원과지지를부탁했다. 정미경수원시장후보는“이지역은2008년에저를국회의원에당선시켜주셨고,무소속출마했을때기호8번정미경이1등했던곳이라잊을수없다”면서“신분당선은달려야한다.박태원후보와제가신분당선이다시갈수있도록해낼테니많이도와달라”고지지를호소했다. 정미경후보는“이번선거에서‘남경필,정미경’조가‘이재명,염태영’조를이길것”이라면서“반드시승리해수원을확바꾸겠다”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송영주민중당경기도의원후보는24일본선후보등록을마치고본격적인선거전에돌입했다. 민중당경기도당은이날선거에출마하는경기도각지역후보자들이모두모여지방선거승리를위한마음을모았다. 첫행보를마석모란공원에서민주열사들에게참배를드리며시작했다. 진보정당으로는최초로3선경기도의원에도전하는송영주후보는“진보정치의새로운장을열어야한다는책임감도무거우나노동자를만나고주민을만날때마다하나씩배워가며마음을얻고있다”며“제인생의다시올수없는행복이기도하다”고말했다.“민중당의이름으로그리고노동자직접정치의이름으로정면돌파,승리하자”고각오를밝혔다. 송영주후보는지난8년간의경기도의원활동을바탕으로경기도와지역구를위한공약을발표했다. △무상급식고등학교까지확대△노동복지회관,마더센터,청년센터설립△공공유휴시설을주민들이활용할수있는커뮤니티센터로건립△주민참여형도시재생사업추진△산황동골프장증설전면백지화△범죄없는마을사업확대△의원급여노동자평균임금적용등을약속했다. 한편송영주후보는시민사회단체와고양시민이선정한‘시민주권후보’로선정됐다.시민주권후보에는송주명경기교육감후보,이재준고양시장후보등총7명이다. *홍재언론인협회6.13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특별취재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이필근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선거사무소개소식이23일오후장안구송죽VIP건물에서열렸다. 이날개소식에는더불어민주당수원갑지역이재준위원장,수원제일야학박영도회장,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신극정회장등당원및지지지역주민300여 명이참석했다.수원시에출마한각선거구경기도의원,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이필근후보는수원시제1선거구(송죽·파장·조원1·2·영화·연무동)에서출마했다. ‘북수원전철조기착공!도시계획전문가와함께’를슬로건으로내걸었다.도시계획전문가답게△수원운동장주변대형주차장건립△한일타운-송죽동간연결육교건설△파장동하숙촌을게스트하우촌으로조성△전통시장현대화지속추진등을약속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수원갑지역발전위원장,수원제일야학(평생학교)중등부교사등을맡고있다. 문재인대통령후보수원(병)조직특보,경기도시공사20여년근무,무료급식봉사단체‘사만사’회장등의경력을갖췄고 노무현대통령유공표창,행정자치부장관유공표창,경기도시공사사장유공표창등을받았다. 이필근후보는출정사에서대표공약인‘북수원전철조기착공’을비롯한각동별공약을언급한뒤,“이재준위원장도도시계획전문가이고저도도시계획전문가”라며“장안구를수원에서가장앞서가는잘사는도시로만들겠다”고지지를호소했다. 이재준위원장은격려사에서“오랫동안경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희승 수원시의원 후보(하선거구, 영통2동,영통3동,태장동)는 22일(화) 오후 망포역 인근 늘푸른빌딩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나’번을 받은 이희승 후보는 “정치를 시작하고 난 뒤로 민주당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당장의 유불리가 아닌,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선택하여, 영통·태장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희승 후보는 “문재인정부가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성공한다”면서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며 누구보다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런 바탕으로 우리 영통과 태장 지역에도 문재인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녹여내는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김진표 국회의원(수원시 무지역위원회 위원장), 이기우 전 국회의원, 이용훈 국내외통합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신극정 수원시호남향우회 연합회 총회장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희승 후보와 같은 지역구에 기호 ‘1-가’로 출마한 이미경 수원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6.13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택 수원시의원 후보(광교1동,광교2동)가 지난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의 심부름꾼이 돼 손발이 닳도록 뛰겠다”면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김영택 후보는 수원시 카선거구인 광교1·2동에서 ‘1-나’번으로 출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박광온 국회의원(수원정 지역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 이종철 광교2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어르신들, 당원, 지지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같은 지역구에 ‘1-가’로 출마한 조석환 수원시의원 후보(현 시의원) 등 시의원 후보, 경기도의원 의원들도 다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번 선거에서 김영택 후보는 ‘아이들이 즐거운 광교’, ‘어르신이 건강한 광교’, ‘이웃이 함께하는 광교’, ‘편리하고 안전한 광교’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광교주민의 권리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김영택 후보는 “광교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보통 사람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했다”며 “더 좋은 수원 광교를 만들기 위해 수원시의 정책을 잘 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제가 출마한 지역구는 구도심이다보니 보수적인 지역구예요. 적폐세력이 독점해 온 곳이지요. 이곳에서 출마한 후보들은 계속 개발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10여년 넘게 똑같아요!” 김광원(25) 노동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말이다. 경제논리로 재개발 얘기를 많이 하는 지역이고, 결국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쫓겨난다는 지적이다. 그가 출마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일까? 김 후보는 “이윤보다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21일 오후 팔달구 우만동 한 골목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김 후보를 만났다. 노동당 수원오산화성당협 운영위원, 수원여성주의모임<페미:잇다> 대표 등을 맡고 있다. 평화캠프 수원지부 저소득층 공부방 교사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그들만의 정치, 우리가 바꾸자!’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대표공약으로 △평등한 경기도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경기도 △생명보험 대신 생명을 지키는 사회 등을 내세웠다. ‘평등한 경기도’를 위해선 △차별금지조례 제정 △무상생리대 지급 △성평등 교과서 제작 등을 약속했다.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경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전국최초로아파트미화원쉼터조례를제정했습니다!” 조석환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를인터뷰하고나서‘가장기억에남는’것은,이한마디였다.초선의원으로서지난4년동안수원시의회의정활동을하면서‘가장기억에남는’일이무엇이냐는질문에돌아온답이었다. 광교신도시에서출마하는거의모든정치인들은선거때마다광교앞에‘명품’이라는수식어를붙인다.‘명품광교’니‘명품도시’니하면서... 조후보가내건슬로건역시‘명품광교의조속한완성,실천하는더큰1꾼’이다. 광교신도시에는고층빌딩들과아파트들이즐비하다.곧있으면경기도청신청사,수원컨벤션센터,수원고등법원도들어선다. 그런데한번질문을던져보자.이런으리으리한건물들이많다고‘명품광교’일까? 조후보는조금은삭막할수도있는콘크리트더미들로둘러싸인광교신도시에‘인간미’를더하고 싶다고 했다. 광교신도시를번쩍번쩍빛나게해진정한‘명품광교’로만드는청소하는사람들을돌아본것이다. 21일오전영통구센트럴타운로광교월드스퀘어에마련된선거사무소에서조후보를만났다. 조후보는수원시카선거구(광교1·2동)에서재선에도전한다.‘명품광교의조속한완성,실천하는더큰1꾼’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 조후보는매원초,권선중,유신고를졸업했다.아주대대학원에서경영학석사를받았고,행정학박사과정을밟고있다. 전국최초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3선에도전하는안혜영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원후보는22일오후영통구영통동디지털엠파이어Ⅰ에마련된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더불어민주당김진표(수원무)의원,박광온(수원정,경기도당위원장)의원,안민석(오산)의원,이재준수원갑지역위원장,이기우전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신극정회장,김준혁한신대교수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300여 명이참석했다. 수원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안혜영후보는수원시제11선거구(영통2·3·태장동)에서3선에도전한다. ‘더불어함께하는안혜영’을슬로건으로내걸었다. 안혜영후보는매산초(3년),수원초,수원여중,영복여고를졸업했다.수원대일반대학원에서체육대학석사를받았다.아주대대학원에서교육대학박사과정을밟고있다. 더불어민주당청년정책연구소장,경기도의회더불어민주당교육혁신기획단장등을맡고있다.전문재인대통령후보조직특보등을역임했다. 안혜영후보는출정사를통해“문재인대통령후보조직특보와더불어민주당청년정책연구소장을역임하면서교육환경개선,청년일자리만들기에앞장서왔다”며“친환경생활기반조성을위한미세먼지대안마련등거시적인현안해결을위해서는풍부한경험을겸비한능력있는도의원의역할이필요한때”라고지지를호소했다. 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택배·마트노동자-윤경선민중당수원시의원후보정책협약및지지선언기자회견’이21일오전권선구금곡동윤후보선거사무소에서열렸다. 이날기자회견에는윤경선후보와택배연대노조수원지회최윤경지회장,마트노조경기본부최형선본부장,서수원지회김일순지회장등이참석했다. 정책협약에따라,윤경선후보는△노조활동지원센터설치△CJ대한통운공짜노동분류작업개선△마트월2일의무휴업일평일화방지제도화△노동자건강조사후산재인정지원등을약속했다. 택배·마트노동자들은오는6.13지방선거에서윤경선후보의당선을위해모든역량을집중지원키로했다. 윤경선후보는“노동조합은노동자권익실현을위해중요한조직”이라며“지방선거에서택배·마트노동자의열악한현실을바꾸기위한목소리를민중당을통해서내달라”고당부했다. 이어 “진정한노동존중사회를만들기위해함께노력하자”고도 했다. 한편윤경선후보가출마한선거구는2등까지뽑는수원시마선거구로금곡동,당수동,입북동이다. 윤경선후보는서울대역사교육학과를졸업했다.금곡엘리빌리지입주자대표회의회장,칠보산청소년방과후지역아동센터대표,수원마더센터준비위원장을맡고있다. 제8대수원시의원(민주노동당)을역임했다.경기도청여성정책국근무,서울성수여중교사,경희대후마니스타스칼리지강사등의경력을가지고있다. *홍재언론인협회6.1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강영우더불어민주당수원시의원후보는21일오후장안구영화동창훈사거리근처선거사무소에서개소식을열고필승을다짐했다. 이날개소식에는더불어민주당수원갑지역위이재준위원장,이기우전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신장용전국회의원,수원시호남향우회연합회신극정회장,국제와이즈멘경기지부송기문총재등당원및지지자,지역주민200여 명이참석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수원시각선거구에출마한경기도의원후보,수원시의원후보들도함께했다. 강영우후보는수원시가선거구(조원1·영화·연무동)에서출마했다.“10년봉사하며‘생활정치’,이제시의회에서‘실천정치’하겠습니다!”를캐치프레이즈로내걸었다. 대표공약으로△조원1동에복합문화센터와공영주차장조기건립,보훈복지타운주차장개방추진△영화동에청년창업먹거리장터조성,주민센터새청사조기건립△연무동에공동체목욕탕겸비한종합복지센터건립,수원천변에건강보행로조성등을내세웠다. 강영우후보는출마의변에서“약속을한가지하겠다”고전제한뒤,“말잘하는정치인이되지않겠다”며“지역주민곁에서지역주민들의목소리를끝까지귀담아듣고,작은것이라도실천하는시의원이되겠다”고강조했다. 염태영수원시장후보는축사에서“강영우후보는지역의숨은진주”라고전제한뒤,“강영우후보는지역에서주민밀착형운동을계속해왔다”며“강영우후보가성공해서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