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브랜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포시가 한층 높아진 수준의 문화예술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교통이든 문화든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는 우선 시민 일상 속 문화부터 체감도를 향상시킬 각오로 나섰고, 김포문화재단의 다양한 네트워크로 현재 일상 속 공연문화부터 바꿔나가고 있다. 시 승격 26년만에 김포시 최초로 국립합창단이 김포아트홀 무대에 올랐고, 대니구 바이올리니스트와 지휘자 차웅, 테너 김현수와 안세권 등 세계적 음악가들이 참여한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가 연이어 열리면서 김포아트홀의 공연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시민 반응이다. 이어 5월에는 배우 김성녀씨가 자신의 대표작인 ‘벽 속의 요정’을 1인극으로 선보이는 한편, 7월에는 김포 최초의 국립창극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병수 시장은 “2024년은 김포 브랜드 만들기에 열중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는 시민 일상을 풍요롭게 할 문화 융성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합창단 공연, KBS 교향악단 초청연주회 공연에 시민들 열띤 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은 4월 24일 목요일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이천시 청년 공간을 활용한 이천시 청년의 ▲취·창업 지원, ▲우울·불안 정신건강 상담, ▲취업 및 마음건강 역량강화 교육 등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지역 청년의 마음건강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월 2회 청년 마음 상담소 ‘마음 톡톡’을 운영하여 청년 정신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e-room에서는 전문적인 취업 상담을 제공하여 이천시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는 “우울·불안과 같은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에게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기관의 특성에 따른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호 유기적인 시스템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 이천시4-H연합회는 22일 이천시와 함께‘청년 농부와 요리사의 만남, 새로운 푸드 트렌드의 시작’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날 청년4-H회원과 요리사 등 20여 명이 모여 청년 농부들이 키운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맛집 자영업자들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농산물의 유통과정의 개선방안과 농부와 요리사가 서로 협력하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청년농업인의 우수한 농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번 4-H 청년농업인과 요리사의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청년농업인들의 행보에 대한 콜라보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남 이천시4-H연합회 회장은“이러한 교류는 농업과 외식업이 함께 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업과 외식업이 함께 발전하여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후계농업경영인회와 여성농업인회가 함께한 제33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이천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이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가 24일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회원 및 가족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단체 간의 유대관계 확립 및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다짐하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 전시,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내실 있고 열정적인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됐다. 특히 “2050 탄소 중립 실현, 과학영농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 및 한국여성농업인 이천시연합회가 농업경영인으로서 탄소중립 운동에 함께 발맞춰 나아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개회사에서 조재춘 회장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아갈 유망한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결집해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고,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이천시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후계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살기 좋은 농촌. 미래농업 육성,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 등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시설 효양동산에서 지난 4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보호자와 함께하는 효양동산 바베큐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효양동산에서 바베큐와 뷔페음식을 준비하여 효양동산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자녀를 둔 보호자를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장애인의 원활한 개별지원서비스를 돕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와 함께 2024년 제2차 보호자 회의도 병행 진행했는데, 회의를 통해 1분기 동안 진행했던 프로그램들에 대한 내용들을 보호자들과 공유했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한 사항이나 의견을 나누었다. ‘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슬로건 아래 진행한 효양동산 바베큐 파티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차별 없이 평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족이 먼저 함께 실천해보자는 마음으로 진행된 뜻깊은 행사였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브랜드-유 리더십센터 이진아 소장의 강의로‘사회변화와 성평등정책’이란 주제로 성평등 정책의 변화 과정과 성평등 정책이 시민의 삶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성평등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이 중요하다. 시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는 만큼 오늘 교육이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인지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제18조(성인지교육)에 따라 사회 모든 영역의 법령, 정책, 각종 제도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지능력을 증진하는 교육으로, 이천시에서는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대한적십자사 청미봉사회는 4월 23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했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는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이말이 여성의용소방대장이 대한적십자사 청미봉사회 서흥식회장을 일곱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했다. 서흥식 대한적십자사 청미봉사회장은 장호원 주민들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봉사한다는 간절한 의지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공사에서 운영 중인 노상 공영주차장(7권역, 553면)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주차관리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동이 많아질 근로자의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상 공영주차장은 철산동 상업지역과 하안동 상업지역 내 주차 인파가 밀집되는 곳을 중심으로 개방된다. 해당 주차장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위치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광명시민의 주차 편의 향상과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상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며,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이 지난 24일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Hi, Tango!' 공연이 성료됐다. 이날 공연은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세계 유일 탱고 앙상블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Quinteto Revolucionario)과 바리톤 이응광이 출연하여 정열적인 탱고 무대를 선보였다. 레볼루시오나리오 퀸텟은 ‘천사의 밀롱가’, ‘퀸텟을 위한 협주곡’, ‘아디오스 노니노’ 등 탱고 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명곡들을 유감없이 펼쳐냈다. 스페셜 게스트 이응광과 함께한 ‘바친의 소년’, ‘망각’,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는 무대를 압도하는 매력적인 탱고 선율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5~6월에도 다이내믹한 탭댄스쇼, 감성적인 합창 공연이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24일 시청 본관 시장실에서 ‘2024년 헌혈자 지원 물품 전달식’을 열고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장을 기증했다. 이날 헌혈자 지원 물품 전달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황유성 한마음혈액원장,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한 헌혈자 지원 물품은 헌혈카페 미사점에서 전혈·혈소판 헌혈 시 헌혈자들에게 감사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앞서 지난 2022년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헌혈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3년 민·관 단체헌혈(헌혈버스)을 실시하고, 헌혈문화 정착 유공자를 추천받아 표창하는 등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써왔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한마음혈액원과 연계해 구축한 헌혈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헌혈 문화를 정착해 혈액수급 부족으로 인한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