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일상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사무실 밖 나들이로 올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의 행궁동 촬영지를 투어했다. 팔달구는 현안 업무 및 각종 행사 지원 등 성실히 업무 수행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행복한 일터, 팔달’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직원 후생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신규공직자와 함께하는 행궁 마실, ▲취향 저격 원데이 클래스, ▲팔달시네마 남수동 등을 진행하며 감성 함양과 유대감 형성을 통한 강화를 중점에 뒀다. 이번 ‘직원과 함께하는 행궁 순례’에서는 드라마 촬영지로 급부상하며 각종 SNS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행궁동을 직원들이 함께 걸어다니며 체험하고, 관광객의 시각에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직원은 “출퇴근 거리로 항상 다니던 행궁동은 평소에는 흑백의 거리였다. 오늘 직원과 함께 투어로 돌아보니 행궁동 거리와 수원천이 총천연색으로 달리 보여, 모처럼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9월 28일 토요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민 중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과 동물등록이 된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책교육 △독피트니스 △위생미용 △문제행동 상담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각 분야의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다. 특히 반려견의 잦은 짖음 등의 행동으로 애로사항이 많았던 반려인들은 △산책교육 △문제행동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주민들에게 불편을 덜 끼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군포시는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의식 고취를 위해 군포시민으로 구성된 명예동물보호관과 함께 동물보호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유기동물 입양정보 및 길고양이의 생태와 습성 등의 정보를 전달하였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만큼 올바른 반려견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군포시민들이 보다 성숙한 반려문화를 형성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아브뉴프랑광장에서 주민세마을사업 ‘힐링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주민이 더 오래 버스킹을 즐기기 위해 ‘광명새빛장터’와 처음으로 분리해 단독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순서는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수강생 공연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외에도 주민의 ▲기타 솔로 및 합주 공연 ▲플루트 공연 ▲청소년 케이팝 커버댄스 ▲태권도 품새공연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평재인 회장은 “힐링버스킹을 단독으로 진행하면서 상반기보다 더 많은 주민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상가 홍보에도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에게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7일 ‘DMZ 평화 힐링 체험’을 주민 80여 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일부를 환원해 주민들에게 분단의 역사를 되새기고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연천 상승 전망대와 제1땅굴 방문, 황포돛배 체험, 호루고루성 탐방을 통해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했다. 또한 DMZ 힐링팜, JSA, 6.25 납북자 기념관을 방문해 분단의 아픔을 되새겼다. 신경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DMZ 체험을 통해 주민들이 평화의 중요성과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동시에 경험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2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10월 한 달 동안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된 반려견 5549마리다. 접종은 순회접종과 내원접종으로 나눠 진행한다. 순회접종은 시 공수의사(공공업무 담당 수의사) 3명이 야생동물이나 동물병원 접근성 여부 등을 고려해 접종 일자를 정한다. 내원접종은 접종 기간 내 지역에 거주하는 보호자가 반려견과 동행해 시에서 지정한 83개 동물병원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해 접종할 수 있으며, 비용은 1만원이다. 동물등록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접종은 동물등록 확인 후 이뤄진다. 등록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등록 후에 접종할 수 있다. 내원접종 가능한 병원과 순회접종 정보는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축산과나 각 구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인구 밀집 지역이나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산간 지역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반드시 접종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것”이라며 “광견병으로 인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은 9월 26일 2024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3회기 [MBTI로 타인과의 벽을 허물다.]를 실시했다. 2024년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토대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무별로 계획됐으며, 이번 3회기 [MBTI로 타인과의 벽을 허물다.]는 MBTI 전문강사그룹 이요철 회장을 모시고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중 회계, 사무, 전담사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모집하여 진행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이번 MBTI 검사와 강의를 통해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사람들을 대하는 이해의 폭도 넓어졌다. 나의 장점을 더 개발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특히 감정노동으로 힘들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지혜롭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기개발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시민들을 위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10월 12일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포라베니체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반려동물 교육 및 펫티켓 캠페인 등을 통해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날 10시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는 TV동물농장으로 잘 알려진 안지환 성우와 고민정 수의사를 초청하여 ‘반려동물의 봄·여름·가을·겨울, 다시 돌아온 봄’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명예소장이기도 한 안지환 성우의 다년간 TV동물농장에서 지켜봐온 여러 가지 사례들과 고민정 수의사의 전문적 지식으로 반려동물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반려동물 명사특강은 반려동물 미동반 교육이며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협찬사에서 반려동물 관리용품, 사료와 간식, 장난감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후 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오늘하루, 마음의 쉼표’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 공무원이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소통과 쉼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수원미디어센터에서의 영화 관람, △수원화성박물관의 상설 및 기획전시 관람, △직원 간 상호 경험 나눔 시간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친 마음을 다스리고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여한 한 공무원은 “사회복지 업무는 보람이 크지만 감정적으로 소진되기 쉽다.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복지 수요가 높은 현대사회에서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은 과중한 업무로 많은 부담을 안고 있다”며, “사회복지 공무원의 정신적·육체적 건강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정선군에서 실시했다.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된 힐링 워크숍에는 약 40여 명의 광주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참여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동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정선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의 피로를 해소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종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동료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해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화동 경로당 어르신들 대상으로 힐링 원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매화동 원도심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들이 매화동 경로당 8개소에 직접 방문해 힐링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인지 및 신체기능 향상, 식물에 대한 애정 및 긍정적 사고 함양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원예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원예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서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식물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행복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환경정비활동, 주거취약지역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