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시 양지면, 취약계층 20가구와 일대일 결연‘초록동행’시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안부를 살피는 ‘초록동행’ 사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명은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가 반려 식물과 간식, 방역물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들은 앞으로 매주 1~2회 자신과 결연을 맺은 가구에 전화통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한다. 이날 전달한 반려식물을 함께 키우며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도 살핀다.


이와 함께 홀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밑반찬 지원, 취약계층에 연 4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드림키트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이소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만큼 이들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