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 2022년 설명절맞이 저소득 취약계층 '사랑의 복주머니' 나눔

소복소복 복을 나눠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을 맞아 건강을 담은 복꾸러미 60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복주머니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 및 생필품(5만원 상당) 꾸러미로 제작 후,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한 안부인사와

정을 나눴다.


김동윤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설복주머니 나눔을 통해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설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없이 점동면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충종 민간위원장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공복지에서 채우지 못하는 복지틈새를 메우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