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내맞선' 1차 티저 공개, 얼굴 천재 CEO 안효섭 등장! '결혼합시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사내맞선' 얼굴 천재 CEO 안효섭의 브레이크 없는 '구애 폭격'이 시작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2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끈 카카오페이지의 메가 히트 콘텐츠다.

이런 가운데 1월 24일 '사내맞선'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티저 영상은 후광이 비치는 '갓벽한' CEO 강태무(안효섭 분)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강태무는 미모와 재력, 능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든 것을 플렉스(FLEX)해 버리는 완벽한 남자 주인공. 강태무의 잘생긴 얼굴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초반부터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러한 '갓벽한' CEO 강태무가 맞선을 본다는 것도 놀라운데, 심지어 오늘 맞선으로 처음 만난 여자에게 바로 프러포즈까지 한다. '저를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결혼합시다'라며, 중간 과정 없는 급발진 프러포즈를 날린 강태무. 거절은 상상도 못해본 듯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그의 모습은 진지함 그 자체다.

여기에 강태무의 프로포즈를 단칼에 거절하는 맞선 상대 신하리(김세정 분)로 인해 흥미진진함이 더해진다. 강태무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왜 나랑 결혼하기 싫은지 말해봐요'라며 끈질기게 신하리를 향한 구애 폭격을 날리고, 신하리는 '다 싫어요'라며 당황한다. 이와 함께 펼쳐지는 강태무와 신하리의 우당탕탕 만남 속 이들의 인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하리를 '진영서 씨', '금희 씨'라고 부르는 강태무의 모습이 혼돈의 관계를 예고해, 이들의 맞선 인연을 궁금하게 한다.

안효섭은 강태무의 저돌적이고도 로맨틱한 모습을, 김세정은 그런 강태무의 매력 어택을 받는 신하리의 혼란한 모습을 그려내며 핑퐁 케미를 예고했다. 여심을 사로잡을 역대급 직진남 강태무와 그런 강태무를 대차게 거절하는 신하리의 티키타카 케미가 어떻게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지, '사내맞선'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를 연출한 박선호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2월 2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