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 관내 지역아동복지센터와 원데이 캠프 진행

관내 청소년 201명 대상으로 특색있는 수련활동 지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2022년 1월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캠프를 진행했다. 총 201명의 청소년이 신청했고 난타, AR미션탐험대, 뉴스포츠, 협력게임 프로그램 중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프로그램인 AR미션탐험대에 참가한 청소년의 입가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김○혁(지장초ㆍ6)은 “친구와 같이 협력해서 너무 좋았고 특히 컵 쌓기를 할 때 함께 쌓고 부수는 활동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캠프에 참여한 라온지역아동센터 인솔교사 황○○선생님은 “청소년 지도사 선생님들이 아이들 하나하나 살펴주시고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친절했다. 아이들도 무척 즐거워하고 좋아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문현우 무봉산청소년수련원장은 “ 코로나19로 많은 기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관내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수련원은 현재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온도 체크 및 정기적인 소독으로 안전한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4일부터 2차 원데이 캠프를 진행 할 예정에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