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교육청, 2022학년도 인천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발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2022학년도 인천광역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식을 진행하고 배정학교를 발표했다.


이번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은 17,545명(남학생 9,156명, 여학생 8,389명)이 대상이며 배정학교는 남학교 31개교, 여학교 26개교, 공학 17개교 등 총 74개교다


배정 방식은 ▶선복수지원 후추첨제 방식(※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님) ▶학교별 제1지망 지원자 정원 미달시 지망자 전원 1지망교 배정 ▶정원에 미달한 나머지는 제2지망자 중에서 배정하며, 제2지망자로도 충원이 되지 않으면 제3지망 순서에 따라 충원한다. 또 학교별 지망자가 모집정원을 초과할 경우 지망자를 정해진 기준에 따라 배열한 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정한다.


배정처리는 인천고입포털시스템에서 컴퓨터 추첨방식을 통해 본인이 지망한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올해 지망 순위별 배정 비율을 살펴보면 지원자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은 85.9%로 나타났으며, 1~5지망까지 배정된 비율은 98.5%로 전년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결과는 출신중학교와 인천시교육청 고등학교입학전형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비소집은 2022.1.24. 11:00에 학교별 대면·비대면으로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