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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도서관 특화프로그램 '다같이 코딩교실-아이편'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2022년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다같이 코딩교실-아이편' 강의를 운영한다.


총 4회차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그림책을 통해 코딩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컴퓨터 없이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코딩에 대한 전반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내용이다. 1차시에는 코딩의 기본 구성인 알고리즘의 원리를 이해하고, 2차시에는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3차시와 4차시에는 실제로 변수를 사용해 나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2월 15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강의 접수는 1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예비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15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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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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