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 전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2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과 백종빈 부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 홍희자 상임고문, 김경순 고문, 박은영 사무처장, 봉사회의 김경숙 회장, 오영임·장명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은호 의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버팀목으로 코로나19 극복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각종 구호활동을 펼치는 인천적십자사 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의회에서도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보다 세심한 관심과 나눔으로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재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생활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여 지는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 인천시의회도 매년 동참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