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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요구르트 전달로 안부를 묻다' 시흥시 정왕3동, 소외계층 야쿠르트 배달사업 협약식 열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한국야쿠르트 정왕점과 ‘마음등대 일촌맺기’ 소외계층 야쿠르트 배달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소외계층 야쿠르트 배달사업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야쿠르트 정왕점이 202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믿고 의지할 가족이 없이 홀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야쿠르트 배달원이 주 3회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안부 확인 시 대상 가정에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알려 즉시 방문, 조치하는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동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돌보고, 지역사회의 튼튼한 울타리가 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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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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