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골목 구석구석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7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뒷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와 동절기 계절형 실업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용품(마스크 등)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함께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라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 경우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