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용인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 전달받아

‘용인형 학생중심 미래교육’ 활동 적극 지원, 용인교육발전 기여 공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17일 용인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용인교육지원청 나눔실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강원하 교육장을 비롯 최준태 교육국장, 김이두 행정국장, 지영미 미래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8년간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위원과 교육행정위원장을 맡아 용인교육발전에 노력해 준 남종섭 의원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전달식에서 강원하 교육장은 “남종섭 위원장님께서 ‘용인형 학생중심 미래 교육’ 구현을 위한 교육활동에 늘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작지만 용인교육가족을 대신해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고 말하고, “학생중심·현장중심·함께하는 용인교육이 되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남종섭 위원장은 “용인은 도시와 농촌의 특색을 다 갖추고 있어 교육에 대한 요구와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행정 지원이 필요한 곳”이라고 말하고, “지역의 선출직 의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진정 학생이 행복한 용인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 관계자분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