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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재단, ‘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평가’최우수 등급 선정

광명시 청소년수련관과 해냄, 오름, 나름, 디딤 4개 청소년활동센터 모두 최우수 평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광명시 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이 ‘2021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 평가’에서 청소년 수련시설 5개소(광명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활동센터 4개소) 모두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 주관으로 2년마다 시행되며, 23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3회 연속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을 안전하고 적정하게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종합평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일동 (재)광명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항상 청소년들의 건강한 활동과 성장을 위한 시설이 되기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광명시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하며, “열린 마음으로 광명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광명시 청소년 행복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광명시 청소년재단은 그 외에도 경기도 시군 합동평가에서 청소년 안전망 운영 부문(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학교 밖 청소년 노력도 부문(청소년 지원센터)에서 각각 S등급을 받았으며, ‘광명시 사회적 경제 발전 기여 유공’, ‘경기도 청소년 수련시설 우수단체’, ‘청소년 건강 성장 지원 우수기관 ’, ‘진로 직업 교육활동 우수기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재)광명시 청소년재단은 산하에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활동센터(해냄, 오름, 나름, 디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를 두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주도로 운영되는 청소년 카페 ‘마루’, ‘푸르다’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 청소년활동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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