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누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누림청소년문화의집(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7.4점으로 최우수등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450여개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청소년수련시설로의 운영관리와 청소년의 이용 및 참여는 물론 시설에서 진행하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인사, 조직, 시설기준, 안전 등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는 점검평가이다.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화성시, 특히나 화성시의 서부권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그 위상을 높혔다.


누림청소년문희의집 관계자는 "최우수 청소년 수련시설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앞으로도 화성시의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의 눈높이와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