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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6개에 1천여 명 활동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내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주력한다.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16개에 1천96명의 참여자를 모집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구지회는 내년 경로당 실버시터 등 공익활동형 5개, 시니어컨설턴트 등 사회서비스형 6개, OK6070아파트택배 등 시장형 6개 사업을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정보 취약계층인 노인의 소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니어 소비자 안전 모니터 요원’ 사업과 지역 내 유․초‧중‧고교에서 생활 방역 및 출입자 발열 체크를 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창순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은 노후 소득 창출을 통한 노인 복지증진은 물론 건강 증진 효과가 있어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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