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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초,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활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하하호호, 함께해서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초등학교은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간의 사회성 결핍을 회복하기 위하여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활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레크레이션 수업을 전교생 대상으로 운영했다.


전학년 대면 수업 기간인 12월 3일 1~2교시 1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12월 7일 3~4교시 6학년 학생들까지 총 6개 학년 21학급 500여명의 학생들이 방역의 안정성을 확보한 광명초등학교 체육관(괭매체육관)에서 상식 퀴즈, 2인 3각, 응원 댄스 게임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경험했다.


게임과 퀴즈, 재미있는 춤이 있는 활동으로 학생들은 그간 부족했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하며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김◯◯(광명초 2학년) 학생은“오랫만에 친구들과 즐거운 게임을 해서 함께하는 행복감을 느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가 빨리 끝나 친구들과 체험학습도 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광명초 교사) 교사는“잠시나마 코로나19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학생들을 위하여 소규모·온라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해야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광명초등학교 최경희 교장은“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또래 활동 및 학교 밖 체험활동이 부족한 시기이다. 이번 레크레이션 활동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족했던 사회성 회복에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 지원, 학생간 또래 활동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코로나 19에도 학생들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고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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