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월드켐, 화성시 임시선별검사소에 소독제 등 방역물품 후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월드켐이 6일 화성시 임시선별검사소에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과 김윤민 ㈜월드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방역물품은 손소독제 800개, 겔튜브 500개, 소독티슈 480개로 관내 선별검사소 5개소와 방역반, 환자이송반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어려운 시기인데도 지역사회 내 방역활동을 위해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켐은 화성시 마도면에 소재해 세제와 탈취제, 방향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