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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1동 사회단체 합동‘빵나눔 행사’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6개 사회단체는 지난 12월 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 빵나눔터에서 ‘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적십자 나눔 기부 프로그램‘사랑의 제빵 봉사체험’의 일환으로,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어 개별 포장한 300개의 빵을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경숙 위원장은 “6개 사회단체 위원들과 함께 빵 만드는 체험도 즐거웠고, 따끈한 온기를 담은 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하나 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행사를 추진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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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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