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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공간 신규입주기업 모집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창업기업 모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포일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공간에 신규 입주기업 18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1인창조기업 6개사 △개방형 11개사 △기업성장지원센터 1개사로, 기술·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은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신청서를 작성한 후, 12월 14~15일 양일 간 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개방형은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지원) 우수기업 매니저 추천 혜택과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특허·전시회·마케팅 지원, 전문가상담 지원과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 등 창업지원프로그램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시가 성공 창업의 꿈을 가진 기업들의 요람으로 재탄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기업은 2022년 1월에 입주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스타트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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