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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맛촌거리’, 제4회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거쳐 ‘우수’ 선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화성행궁 맛촌거리’가 제4회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우수 외식거리’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상금은 1000만 원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는 지역별로 특색 있고, 외식문화 선진화에 솔선수범하는 우수 외식업 지구를 발굴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이다.


화성행궁 맛촌거리는 경기도 예선평가와 농림축산식품부(aT센터)의 본선평가(발표·현장 평가), 고객만족도 조사를 거쳐 ‘우수’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화성행궁 맛촌거리는 화성행궁에서 팔달문 앞까지 이어지는 골목길을 말한다. 수원의 옛 모습을 간직한 화성행궁 맛촌거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원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화성행궁 맛촌거리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 맛촌거리에는 3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과 ‘MZ세대’가 선호하는 카페가 함께 있다. 화성행궁과 수원화성박물관 등 볼거리도 많다.


표수훈 화성행궁 맛촌거리 상인회장은 “수원시민과 수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수준 높은 외식서비스를 제공해 전국 최고의 외식거리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수원시 외식산업과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수원의 음식문화거리가 더 발전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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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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