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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보장 운영 사례 나눔의 날 열어

안양과천 초등학교 기초학력보장 운영 사례 나눔의 날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안양과천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보장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사례 나눔의 날은 2021 안양과천 초등학교 학교별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실천 사례를 나누고 기초학력보장지원에 대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눔의 날에는 2021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기초학력보장 지원 방안을 성찰하고 학생의 교육회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초학력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2교의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학교 간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전성화 교육장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협력하여 학습안전망 확대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두드림학교,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온배움 튜터, 대학생 멘토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지자체 협력 테트리스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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