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이며,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가지 분야, 총 42개의 사업에 2,369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공익형 사업 기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원칙으로 하며, 의료·교육·주거급여 수급자도 조건에 따라 노인일자리에 참여 할 수 있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접수방법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및 대한노인회, 김포시니어클럽,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