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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외계층의 건강을 위한 치유농장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치유농장 원예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노인보호센터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5일간 9차례에 걸쳐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치유농업은 녹색식물을 접함으로써 불안, 우울, 스트레스 감소와 같은 심리·정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최근 치유농업 관련법이 제정되는 등 그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치유농장 원예치유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농장인 퇴촌식물원과 광주율마원 365와 연계해 진행한다. 퇴촌식물원과 광주율마원 365는 원예치유를 주테마로 하는 농장으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계절에 걸맞게 율마를 이용한 트리와 행잉 플랜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는 치유농업의 시대”라며 “치유농장 기반조성과 치유농업 활성화에 힘써 시민의 심신을 치유하고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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