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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 개관14주년 기념 힐링음악회

해금, 연수구립관악단, 연수구립전통예술단 공연 등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은 개관14주년을 맞이해 24일 오후 2시 청학문화센터 1층 청학아트홀에서 힐링음악회 ‘11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개최했다.


윤아림님의 사전공연 엄마야 누나야, Washington Square 해금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1부 연수구립관악단의 그린마취 행진곡, 나훈아 그래피티, L-O-V-E, I Love for sentimental reasons, 민요메들리, 나이야 가라 2부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의 민요의 향연, 배 띄워라, 남도민요, 판굿, 장구춤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백신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회원 120명을 선착순 사전접수 받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우울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오은식 청학노인복지관장은 “힐링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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