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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와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직장인 대상 마음살림 사업의 일환으로 ㈜팔도 이천공장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실은 스트레스 측정, 우울증 검사, 알코올 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하고 정보 안내 및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센터 서비스를 제공함이 목적이다.


㈜팔도 이천공장 직원 대상으로 11월 11일, 11월 18일 이틀 동안 자살 인식도 조사 O, X 퀴즈, 정신건강 스크리닝 및 유비오 맥파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 홍보물을 배포하였으며 총 102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팔도 이천공장 유채봉 보건관리자는 “이번 찾아가는 마음살림 사업과 연계하여 스트레스 상담과 정신건강 서비스가 제공되어 직장 내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으며 또 다른 직원은 “내가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한지 몰랐는데 수치화하여 눈에 보이니 나의 상태를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다음에도 또 왔으며 좋겠다” 라고 하며 마음살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노인자살예방사업, 자살 위기 대상자 및 유가족 상담, 자살 위기 대상자 치료비 지원, 연령 별 인식 개선을 위한 자살 예방 교육 및 캠페인, 게이트키퍼 교육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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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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