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연천군 푸르내마을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식품부장관표창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연천군 푸르내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소득·체험분야 농식품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7일 경기도 농촌체험마을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하여 만든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선발하고자 2014년부터 추진해왔고 현재까지 소득·체험 등 5개 분야에서 107개 시·군, 1,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연천군 푸르내마을은 주민 공동체가 함께 농촌체험마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로서 이번 행사는 푸르내마을 자긍심을 고취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제막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전덕천 농업정책과장, 한국농어촌공사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축사 및 격려사를 통해 마을 발전을 기원했다.


이승재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농촌관광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 마을 주민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수상한 푸르내마을 주민과 관계자 분들께 축하 말씀을 드린다.”며,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 지역개발 전문기관으로서 마을주민과 사업관계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