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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형 “장애인 커뮤니티케어(Community Care)” 세미나 개최

관련 학계, 현장의 기관의 및 관계부처 담당자 등 폭넓게 구성, 지역사회의 협력 기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노인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 시범도시인 부천시가 “부천형 장애인커뮤니티케어 세미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앙정부의 커뮤니티케어 중장기 정책 목표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영역에서 커뮤니티케어 정책이 어떤 방향을 지향해야 하며, 어떤 내용을 실행해야 하는가를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총 2부로 이루어진 세미나에서는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지혜 부교수, 중앙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 서해정 전환지원 팀장, 부천시 고강종합사회복지관 최종복 관장이 각각 이론, 정책, 실천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부천시평생학습센터의 협조를 얻어 11월 5일 오후 2시, 부천시평생학습센터 e-스튜디오에서 유튜브와 줌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기관 및 장애인복지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당일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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