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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마산도서관 달밤인문학 '도서관에서 떠나는 방구석 역사여행'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도서관에서 떠나는 방구석 역사여행」 강좌를 줌(ZOOM)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유정호 강사는 「방구석 역사여행」 , 「족집게 한국사」, 「1일 1페이지 조선사 365」 저서를 썼으며,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 주제는 국내에 여행지를 역사를 중심으로 소개하며 총 4회 진행 예정이다. 1주차는 신라의 삼한통일, 2주차는 고려와 조선의 위기 극복노력, 3주차는 일제의 만행과 독립운동, 4주차는 5대 궁궐과 종묘 둘러보기로 구성되어 국내 다양한 여행지에 담겨있는 소중한 역사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참여 신청은 10월 2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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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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