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자전거 타기 편리한 도시로(부발역~이천종합운동장 자전거도로 연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부발역~이천 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설치공사’가 지난 9월 23일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본 공사는 이천 종합운동장~죽당천 제방도로 확포장공사와 연결하는 총연장 1.35km, 폭 3m의 규모로 이천시는 2020년 4월부터 7월까지 1차,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2차 공사를 총 7억 4천만 원 도비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0년 7월 1차 준공에 이어 금번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공사가 완료됨으로써 부발역에서 이천 종합운동장까지 잇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도로망을 구축하여 접근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여 마을 접근성 강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참아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