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도서관 복사·프린트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관내 공공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금 3,000원으로 복사카드를 구입하여 자료를 복사하여 사용하였으나, 도서관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현금뿐만 아니라 신용카드·체크카드·티머니·삼성페이로 비용을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바뀐 복사·프린트 결제 시스템은 도서관 이용자가 프린트 사이트에 가입하여 1,000원부터 추가 천원 단위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금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프린트(A4 50원)·복사(A4 30원, B4 40원)이다.


결제 시스템 변경에 따라 기존 복사카드 소지자는 사용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환불방법은 이천시 관내 4개 공공도서관(시립, 청미, 효양, 마장)에 환불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2022년 2월 28일까지 환불 받을 수 있다.


환불신청은 각 공공도서관 문헌정보실(종합자료실) 안내데스크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본인 통장계좌로 이체되며, 환불 금액은 신청일 다음 달 초에 입금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