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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안성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식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죽산면 중서길 21-4, 삼육청소년비전센터에서 ‘동안성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식을 가진다.


‘동안성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집합·모임·행사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을 고려해 ZOOM을 이용한 온라인 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이 ‘동안성 청소년 문화의 집’은 안성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 이어 20년 만에 문을 여는 두 번째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536.31㎡의 면적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강의실, 댄스연습실, 북카페, 노래연습실, 촬영실, 편집실 등 청소년의 문화와 여가를 위한 활동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전용시설로서, 청소년들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다양한 취미활동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대여해 지역 청소년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동안성 청소년 문화의 집’이 개관함으로써 죽산면 용설리에 위치한 청소년야영장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다 더 다양하게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일죽, 죽산, 삼죽 지역의 2천 6백여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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