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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7일 안전하고 쾌적한 관내 환경조성을 위하여 도로 및 공원 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불편 해소방안을 모색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들은 보도파손으로 보행 불편 및 도로침하에 따른 차량 주행성 저하를 초래하고 있는 이의동 1373-7번지 일원을 둘러보고 전면 교체공사를 통한 도로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망포동 755번지 지성공원 일원을 둘러보며 주민 힐링 공간으로써의 공원경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공원 내 수목식재 환경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현장을 직접 살피면 개선해야 할 점들이 더 잘 보인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관련부서에서는 현안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구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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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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