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 산북면, 제9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 표창장 수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2021년 제9회 여주시민의 날을 맞아 수상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전달 수여식이 지난 9월 24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는 근면 성실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첫번째 수상자는 여주시장표창 지역사회발전분야에서 이정선 해듬요양원 원장이, 두번째 수상자는 여주시의회의장상 의정발전유공분야에서 이원재 상품2리 새마을 지도자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특별히 방문한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은 수상자에게 일일이 상장을 수여하고 늘 주변에 귀감이 돼 준 것에 감사하다며 환담을 나눴다.


박세윤면장 또한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여 앞으로 더 살기좋은 산북면으로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려왔던 시상식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관계로 방역수칙 준수하에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면장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