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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10월 문화가 있는 날 마주보는 콘서트 –클래식의 맛 '색다른 클래식' 공연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주보는 콘서트–클래식의 맛 색다른 클래식' 공연을 10월 29일 저녁 7시 30분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 – 클래식의 맛’은 ‘마지막 주에 보는콘서트’라는 의미이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추진된다. 클래식을 주제로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한 아티스트 8팀을 초청하여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의 맛-색다른 클래식' 공연은 올해 클래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인 ‘레이어스 클래식’이 꾸미는 특별한 콘서트로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 핼러윈(Halloween) 시즌에 맞춰 ‘레이어스 클래식’이 그동안 개성 넘치는 영상으로 주목 받았던 곡들로 구성하여 스펙터클하고 강렬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어스 클래식’은 유튜브 구독자 28만 명, 누적 총 조회 수 3,600만 여회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피아노 DMK, 바이올린 JAY, 첼로 김대연,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프로필과 연주력을 갖춘 아티스트 세 명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클래식 오리지널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가요, 팝, 영화, 음악, 재즈, 탱고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적 해석과 유려하고 폭발적인 연주력, 트렌드를 담아내는 세련된 뮤직비디오로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레이어스 클래식의 '클래식의 맛 - 색다른 클래식' 공연은 8세 이상관람가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광명 시민 및 백신 접종자는 20% 할인 받을 수 있다.


2021년 광명시민회관에서 기획한 ‘GMC 초이스’ 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광명시민회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3회 관람 시 양말 2종, 5회 관람 시 고급 핸드타월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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