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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소년문화센터, 2021년 10월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9월 15일(수)부터, 청소년, 성인 16개 강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10월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10월 문화강좌는 Zoom을 활용한 쌍방향 비대면 강좌로 총 16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스피치&보이스트레이닝 ▲중학논술 ▲창의융합 과학교실 등 정규강좌와 원데이 특강이 운영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2021년 1월부터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강좌별 과제와 강사와의 1:1 피드백을 통해 비대면의 취약점을 보완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좌에 참여한 청소년은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고, 즐겁게 수업을 듣고 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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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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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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