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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기후위기대응 업무협약

‘어기아차’ 2050 탄소중립을 위해 함께 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는 지난 8일 새롭게 단장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기후위기 대응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명시기후에너지센터는 그동안 기후의병 거점인 넷제로에너지카페 활동과 찾아가는 기후위기 시민교육을 통해 관내 기관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계기로 옥상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기후에너지센터와 협력해 생활 실천형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인 ‘우리동네 에코프로젝트, ’다함께 어기아차!‘ 프로그램은 진행해 기후위기 대응 인식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안양천 플로킹,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 자가용 없이 출·퇴근 하기, 생활 속 분리수거 등의 활동을 시민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란 기후에너지센터장은 “광명시가 '1.5℃ 기후의병단’ 발대식을 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기후의병 조직에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을 때 관내 복지관의 이러한 사업연대는 기후의병을 양성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 극복 활동에 관내 기관의 동참이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이 지역사회에 큰 시너지를 낳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기후에너지센터는 넷제로에너지카페 박람회(10월 중 예정)와 넷제로환경영화제(11월 중 예정)를 개최하는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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