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 1기 위원들의 염원을 이어 2기 출발하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7월 제1기 주민자치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위원 40명을 새롭게 위촉하며 힘차게 출범한 제2기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제1기 서둔동 주민자치회 기금을 정식으로 전달받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여연 전 주민자치회장(제1기)과 최영록 현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해 약 1천 8백만원의 기금을 전달하고, 서둔동 주민자치회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제1기 위원분들이 십시일반 모아왔던 주민자치회 기금을 2기 활동을 위해 전달해주시니 든든하면서도 마음이 무겁다. 코로나19로 제대로 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치지 못한 1기 주민자치회를 위해서라도 서둔동 마을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