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1 수원시 생생 수출 길라잡이’ 교육 시작

수출 창업·중소업체 임직원들에게 ‘비대면 방식 수출 노하우’전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수출 창업·중소업체 임직원들에게 ‘비대면 방식 수출 노하우’를 알려주는 ‘2021 수원시 생생 수출길라잡이 교육’을 시작했다.


7일 시작된 교육은 10일까지 나흘 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관내 신규 수출개척업체 실무진 등으로 이뤄진 강사 8명이 수원시창업지원센터에서 기초역량(7일), 성장역량(8일), 심화역량(9일), FTA(10일) 등을 주제로 비대면 시대 수출 전략, 성공사례 등을 소개한다.


김원석 성균관대창업센터 비티랩 이사, 함승진 경희대창업센터 에뜨베 대표, 손영현 SGS코리아 과장, 최수라한 나노에코웨이 해외전략마케팅팀 프로, 타이완 주재 한국벤처기업 안은선 대표, 박성범 수출보험공사 부장, 관세청 박철용 기업지원팀장과 강인성 주무관이 강사로 나선다.


7일에는 김원석 이사가 ‘수출판매개척·수출 PR 사례’, 함승진 대표가 ‘플랫폼 기반 수출 PR 실전 사례’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권미숙 기업지원과장 등 공직자 5명과 수출을 희망하는 창업·중소업체 임직원 57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2021 수원시 생생 수출길라잡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중소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교육으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교육 책자도 발간했다.


교육 참가자에게 교육 책자와 수료증을 수여한다. 참여자들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해 조사결과 바탕으로 2022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첫 강의를 하신 김원석 비티랩 이사님은 수원시의 수출 지원 사업인 ‘비대면 수출판매개척단’에 참여해 바이어를 만나지 않고도 10만 달러 수출에 성공했다”며 “강사분들이 전해주시는 비대면 수출 경험, 노하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