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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비대면 안전수칙 홍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관내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수칙 홍보를 위해 ‘사례별 안전 운행 안내문’ 및 ‘안전스티커’를 배부했다.


장애인의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전동보조기기의 사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지만, 사용자들의 정확한 이용법에 대한 인지 부족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따라 팔달구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의 상황별 안전교육을 담은 ‘사례별 안전 운행 안내문’을 통해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이용 방법을 비대면으로 홍보했다.


또한 배부된 안전 스티커는 반사 성능이 높아 야간에 자동차 불빛을 반사하여 추돌사고 방지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성희 사회복지과장은 “스티커 문구인 ‘차도NO, 인도로 천천히, 안전벨트 착용’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되어 전동보조기기가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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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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