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 게임개발사에 최대 2천만원 상당 게임 리소스 제작 지원. 참여자 모집

7월 1일까지 도내 게임 개발사 및 개발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게임 제작에 필수적인 리소스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들을 위해 ‘게임 리소스 제작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게임 리소스는 게임 구성에 필요한 각종 그래픽, 사운드, 시각효과 등으로 제작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해, 중소게임 개발사와 개인개발자의 경우 비용적 부담과 인력 부족 문제로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한국인디게임협회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게임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사운드 등의 리소스를 무료로 공유하는 ‘경기도 게임 리소스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게임 리소스 제작 지원 사업’은 출시를 앞둔 게임에 실제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리소스 제작을 지원해준다. 지원 대상은 도내 게임 개발사(개인포함) 6개사로, 개발사들은 전문 리소스 개발 업체를 통해 약 2천만 원 상당의 필요로 하는 리소스를 지원받는다.


제작한 리소스는 이후 리소스 공유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며, 대한민국 게임 개발사 및 개발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40개 개발사가 신청, 8개사를 선정해 총 663종의 게임 그래픽·사운드 리소스 제작을 지원했다.


접수는 다음달 1일까지로 서류심사 및 1차 전문가 심사, 2차 PT발표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대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도내 게임 개발사는 한국인디게임협회 공식 카페인 인디플 또는 포스터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자유양식의 게임소개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