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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촌도서관 '여행작가의 여행법'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립도서관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뜻깊은 인문학 강좌 제공을 위해 관내 5개 공공도서관(장기, 중봉, 양곡, 고촌, 풍무)이 매달 이어가며 달달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7월 달달인문학은 고촌도서관에서 2021년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여행작가의 여행법』 강좌를 김포시립도서관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운영한다.


『여행작가의 여행법』 강좌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행의 본질적 의미와 여행을 좀 더 즐길 수 있는 법, 그리고 더 잘 준비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현재 여행 작가 및 여행 글쓰기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정인 작가가 강사로 나서 20여개의 나라를 여행하고 취재한 생생한 경험들을 들려주고, 블로그, 에세이, 칼럼 등 다양한 여행 글쓰기 기법을 소개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나만의 여행 준비를 위한 다양한 팁부터 여행을 가서 관광지를 보는 것 외에 무엇을 하는 것이 여행을 제대로 하는 방법인지 또한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기를 제대로 쓰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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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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