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가평 달전지구 대책 소위원회 및 신도시 개발이익 도민환원을 위한 소위원회 활동기간 연장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연장 불가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가평 달전지구 대책 소위원회」와 「신도시 개발이익 도민환원을 위한 소위원회」가 6월 10일 연이어 회의를 개최하고 활동기간을 올 12월 31일까지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창열(더불어민주당, 구리2) 「가평 달전지구 대책 소위원회」 위원장은 “주요 사건 대부분이 소송중이고 7~10월경 선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선고 결과에 따라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또한, 양철민(더불어민주당, 수원8) 「신도시 개발이익 도민환원을 위한 소위원회」 위원장은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에 대한 경기도, GH 수원시, 용인시의 입장 차가 여전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할 GH 사장 불출석 및 관련 자료 미제출 등으로 현재 해결방안 모색이 어렵다며 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위원회는 가평 달전 전원주택사업 계약자의 전세금, 분양대금 미반환 피해 대책마련과 신도시 개발이익금 배분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15일 구성되었으며, 14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연장 건이 의결되면 12월 31일까지 활동기간이 각각 확정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